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라운지 패키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구매한 동대문 노보텔 앰버서더 라운지 패키지 이용 후기

포함사항 : 조식+티타임+해피아워패키지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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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컨디션

슈페리어 더블룸에서 묵었는데 객실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 호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추가함. 약간 좁은 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냥저냥 괜찮았다. 욕조는 없었고 어메니티는 자체 어메니티.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었음. 층수는 16층, 국립중앙의료원이 보이는 뷰였는데 그 주변이 개발이 안된 상태여서 그런지 약간 스산한 느낌이 들었다.

해피아워

맥주 안주로 곁들일만한 핫푸드(치킨, 새우볼, 오징어, 파스타 등)와 와인과 곁들일 치즈 플래터 등이 있었다.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핫푸드 맛이 그럭저럭 괜찮았다. 라운지 공간은 좁은 편이어서 조금 늦게 가면 대기해야 한다. To go box 이용도 가능하다. 맥주는 클라우드&테라 2종류, 와인은 레드와인 2종류+화이트와인 2-3종류, 보드카 등이 있었다. 해피아워 시간: 17:30 ~ 20:00 (단, 푸드는 19:30까지만 제공)

조식

조식은 Food exchange에서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이용시간이 1부~4부까지 나눠져 있으며 각 타임 당 1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미리 예약한 시간에 입장하지 못할 Food exchange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To-go box로 대체 이용 가능하다. 내가 이용한 3부 시간은 8:50~9:50분이었고 매우 혼잡했다. 음식 종류는 구색이 어느 정도 잘 갖춰져 있었다. 라이브 스테이션 메뉴는 쌀국수 & 오믈렛이 있었고, 빵 5종류 정도(크루아상, 바게트, 페스츄리, 모닝빵 등), 한식 메뉴(야채죽, 국 2종류, 소불고기 등)와 기타 샐러드 메뉴 등이 있었다. 다만 9시 50분에 퇴장해야 했기 때문에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하지 않으면 식사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부대시설(수영장, 피트니스, 키즈존 등)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아 자세한 후기를 남기긴 어려우나,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만 1회 이용 가능하다. 피트니스 컨디션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수영장 & 키즈존이 있어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편이었다. 아래 사진도 참고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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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여유로운 13시 체크아웃
• 조식, 해피아워 음식 맛있었음

Not Good

• 주차 컨디션 Bad (주차장 진입로 매우 좁고 주차 공간도 적음)
• 다소 시끄럽고 혼잡스러운 호텔 내부 & 외부 환경
• 금, 토, 일에는 룸에 아이스버킷 서비스 유료(추가 요금 4,000원, 룸서비스 이용 시 무료)
• 조식 식당에서 이용 동선이 불편하고 매우 혼잡 + 이용 시간 1시간으로 제한됨
• 체크 아웃 후에는 주차 시간 연장 불가(이후 10분당 1,000원)
• 전반적으로 이용 가이드를 분명하게 주지 않은 상태에서 금지형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다소 민망함을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