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조식 '라 마티나' 후기(가격/운영시간/메뉴 등)

봄맞이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입실할 때 정신이 없어서 객실 사진을 못 찍었던 까닭에 조식 포스팅만 남기기로...

 

참고사항 요약

 

• 객실동에 따라 조식당까지의 거리가 멀 수 있으므로, 조식 먹을 계획이라면 이 점 참고!
• 24.04.01부터 주중 조식은 클럽하우스의 포레스타에서 운영될 예정
• 메뉴 사진은 아래 참고

 

 

 

 

기본 정보

 

운영 시간 

24.04.01 부터는 평일 조식 뷔페는 라 마티나가 아닌 클럽하우스에 있는 포레스타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소노빌리지 객실동에 따라 클럽하우스까지의 거리가 꽤 될 수 있으므로 주중 방문 예정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주말(토~일) : 1,2부제 운영

• 1부 : 08:00 ~ 09:30(입장마감 09:00)
• 2부 : 09:30 ~11:00 (입장마감 10:30)

평일(월~금) : 1부제만 운영

• 평일 운영시간 : 09:00 ~11:00 (입장마감 10:30)
• 24.04.01부터 주중 조식뷔페는 소노펠리체 CC 포레스타에서만 통합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

가격

• 성인 39,000원 / 소인 23,000 / 유아 16,000원
• 체크인하면서 사전 예약할 시 회원권 소지자 20%, 비회원 10% 할인(선착순 프로모션, 변동 가능)

 

 

위치

 

소노빌리지는 객실동이 소노펠리체CC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빌리지 전체가 걸어 다니기에는 꽤 넓은 편이다. 성인들만 있다면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걸어서 이동할만한 거리긴 하지만, 만약 어르신들 & 아이들을 동반한다면 배정 받은 객실동에 따라 조식을 먹으러 차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번 여행은 할머니를 모시고 간 가족여행이어서, 일부러 조식당(라 마티나)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F동 객실을 요청해 배정받았다.

 

 

 

 

메뉴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같은 기본적인 아메리칸 조식 메뉴 / 샐러드 / 한식 메뉴 / 베이커리가 있다. 음식 가짓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정갈하고 맛있게 나오는 편이어서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라이브스테이션에서는 달걀 요리(계란프라이, 오믈렛)와 쌀국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