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1 PER가 높을수록 비싼주식인가요? - 투자지표이해/PER제대로 이해하기 PER(주가수익비율) 이해 PER는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한 지표로 주식 가치 평가 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지표 중 하나이다. PER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기업의 목표는 이익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순이익을 많이 내는 기업일수록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PER는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로, 주가가 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만약 연간 PER = 4라면, 현재 주당 순이익이 계속 유지될 경우 투자금(주가)을 회수하는데 4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즉, PER가 높을수록 현재 주가만큼의 돈을 벌어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다. 따라서 PER가 높을수록 주식 가격이 비싸다(고평가)고 판단할 수 있으며.. 2021. 7. 8. 이전 1 다음